4년 연장 계약 체결 울산현대는 수문장 조현우 골키퍼와 지금까지 4년을 함께 해오고 앞으로 또 4년을 계약함으로써 총 8년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빛현우라는 국가대표 수문장이었던 실력답게 울산현대 이적 후 세 시즌연속 연말시상식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면서 k리그 최고 골키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0년 1월에 첫 FA계약으로 인해서 울산현대에 오게 되었는데 "가족과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며 남은 기간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울산의 수문장 리그와 컵 대회 그리고 대표님을 다 오가면서 팀과 국가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조현우선수의 활약은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있었는데요 작년 2022년 시즌 36경기에 출전해서 단 33 실점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