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현경 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선수

KLGPA에서 요즘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현경 선수에 대해서 알어보려고 합니다. 큐티플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선수죠 요즘 대회에서는 뛰어난 활약은 보여주고있지 못하지만 댓글이나 대회갤러리 들을 보면 가장 핫한걸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박현경 선수에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프로필

출생: 2000년 1월 7일 (전라북도 익산시)
학력: 전주중산초등학교 (졸업), 함열여자중학교 (졸업), 함열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데뷔: 2018년 2월 KLPGA 
소속: 하나금융그룹 (2018~2019),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2020~ )
신체: 167cm, O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unkyung_17/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우승경력

2020년 5월 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
2020년 7월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2021년 5월 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플레이 스타일

아마추어 시절에는 정확도 위주로 쳤고, 숏게임으로 스코어를 내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후 드라이버 비거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 공격적인 스타일로 변화를 주려고 한다고 정규투어 데뷔 시즌 인터뷰에서 말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분명 부족하지만 샷의 정확도는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퍼팅이 2019년에 비해 2020년도에 좋아지면서 2020 시즌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정규투어 첫 우승 후의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은 아이언샷, 약점으로는 퍼팅을 꼽았다. 2019 시즌 후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와 멘털 면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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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포부

박현경은 KLPGA 투어에서 가장 스타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한 골프 후원사 관계자가 “때론 당돌하지만 기본적으로 겸손함을 갖춘 선수다. 인사성도 밝고 늘 웃는 모습이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업 입장에선 가장 탐이 나는 선수다”라고 귀띔했을 정도다.

박현경은 “선수 이전에 박현경이라는 사람이 먼저라 생각해 항상 사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자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갖고 있다. 외향적인 성격이기도 해 사람들이 저를 볼 때 밝은 에너지를 많이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대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려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실력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된 선수, 공만 잘 친다고 인정받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서 품격이나 여러 부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자 선수가 되고 은퇴를 하는 게 장기적인 소망이다. 올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이자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이상형

동갑,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하고 자신을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여진구, 정해인, 박보검, 박서준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박서준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인기비결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박현경 프로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만, 귀여운 이미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집에서 자신의 쌩얼을 보면, "이 얼굴이?!" 하면서 깜짝 놀란다고 답했습니다.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골프 개요

골프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독특한 대요.
박프로의 아버지는 투어프로로 대회를 뛰다가 고향 전주로 내려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실내연습장을 운영했습니다.
박현경 프로가 9살이 되던 때, 체격조건이 좋다고 판단한 아버지가 골프를 권하면서 골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아버지는 엄격하게 훈련을 시켰습니다.
방학 때는 아침 8시까지 무조건 연습장으로 나오게끔 했고, 하루에 2천 개 정도의 공을 다 치지 못하면 집에 보내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골프교육을 했습니다.
박현경 선수 역시 연습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옷만 챙겨입고 자전거 타고 연습장으로 갈 정도로 적극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에 손에 피가 나도 아픈 것보단, 아버지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을 정도로 연습에 매달렸습니다.
프로데뷔 첫 해에도 아버지가 하루에 쳐야할 공 개수를 정해주고, "세계랭킹 1등 하고, 올림픽에 나갈 거야" 라며 동기부여도 하며, 아버지 겸 코치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까지 아버지가 캐디를 맡아서 해주셨는데 이제 주변 지인이었던 분을 캐디로 쓰게 되면서 손 발이 잘 맞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2023년 현재 순위

상금: 367,826,373원 (2위)
포인트: 181점 (4위)
평균타수: 71.04 (6위)
드라이브비거리: 237.66y (217.31m) (54위)

 

박현경 프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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