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출생: 1996년 9월 5일 대전광역시
학력: 광운대학교
데뷔: 2014년 KLPGA 입회
소속사: 토탈셋 (박군 등)
신체: 168cm, A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eee_1/
골프
2005년 초등학교 3학년(10세)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했다. 2014년 KLPGA에 입회하였다.
KLPGA 입회 후로 2018년까지 5년 간 활발히 드림투어 활동을 하였으나 현재는 레슨 프로로 전향한 상태이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시원한 샷이 장점인 선수이다. 현재는 방송에서 자주 보입니다.
골프 투어프로 당시 그녀의 본명은 박소현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방송
나랏말쌤2, 빵카로드 2,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 3가지 방송은 지금도 방영 중이고
골프에 반하다, 땡스골프, 뷰티풀, 골프왕 4 방송을 마쳤습니다.
골프왕 4에서는 양세형이 박진이 프로와 구면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잠깐 스캔들의혹이 나기도 했지만 결국 밥 한 번 먹은 그 이하 이상도 아닌 사이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KLPGA 미녀 골퍼분들이 출연하는 '골프에 반하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는데요. 미녀 삼총사 박진이, 박결, 안근영 프로가 함께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골프 이외에 박진이 프로가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전달력 좋아 골프 레슨을 잘 가르치는 것 같은데요. 실력 있는 레슨프로로 인정받아 SBS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골프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어프로 은퇴 후 연예인으로 전향 후 골프 관련 방송 및 광고 섭외 1순위인 박진이 프로는 현재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대중들에게 잊히지 않는 레슨프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그녀의 인스타에서는 평소 그녀가 입고 다니는 패션복과 골프웨어도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투어프로 그만둔 이유
박진이 프로는 투어프로를 그만두고 레슨프로로 전향했는데요. 어느 순간 투어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느낌을 부모님에게 얘끼했고, 그 순간이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이른 나이에 프로를 그만두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선수 스스로가 자신의 상황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후회 없이 방송일과 레스너 생황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은 투어 복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송일과 레슨 일이 너무 재밌고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끔씩 초청을 통해 대회는 괜찮지만, 다시 전문적인 투어 선수로서는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선수 때 느꼈던 골프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제는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기 때문에 더 골프에 매력에 빠진 것 같다고 합니다.
골프에서 장단점
골프에서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드라이버 라고합니다. 이번에 김국진 tv에서 김국진 님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드라이버 페어웨이 정확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칠 때 아무 생각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연습이 많이 되어 있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언이나 웻지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는 어떻게 쳐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 드라이버는 아무 생각 없이 쳐도 잘 간다고 합니다ㅎㅎ... 부럽네요. 반대로 단점은 숏게임인데요 그 이유는 섬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밝혔습니다. 그래도 아직 여전히 잘 치시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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