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흔히 많은 사람들이 접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의 축구공은 매년 다양한 디자인과, 칩을 심어서 오프사이드와, 골 여부를 확정 짓는 기술까지 발전해오고 있는데요. 자신의 상황과 나이 등에 맞춰서 축구공 사이즈를 다르게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축구공 사이즈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축구공에도 사이즈가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축구공에는 1호부터 5호까지로 나누고 있는데요. 1호의 경우 어린아이들이 재미로 가지고 놀기 좋은 사이즈로 약 15센티의 지름과 18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2호의 경우에도 1호와 비슷한데요, 재미용으로 만들어진 크기이기 때문에 16.5센티의 지름과 190g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고, 핸드볼 공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호까지만 알아보게 된다면 보통 8세 이하의 어린 친구들이 축구를 입문하거나, 대회를 할 때 사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선수들의 싸인이 적힌 축구공을 경기장에서 이벤트로 나눠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공의 크기는 약 19센티의 지름과 300g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자신들의 비해 너무 큰 공을 사용할 시 기본적인 훈련자체가 잘 안 되는 경우나, 발목의 무리로 인해서 큰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축구공사이즈를 확인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호, 5호 차이점
- 4호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축구공으로 5호보다는 지름이 약 1.5cm 정도의 차이로 4호의 경우 성인들이 풋살공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초등학생의 축구 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풋살을 하실 때 사용하실 거라면, 풋살공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크기는 동일하지만 축구와 크기가 다른 경기장에서 사용하다 보니 탄성적인 면에서 다르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사용감이 다를 수 있고, 적정 공기압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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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
지름이 22cm 정도로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사용하고, 가장 많이 보신 축구공 사이즈입니다. 월드컵, EPL, K리그 등 모든 국제대회 프로리그 성인들은 다 이 크기의 공을 사용하신다고 보셔도 되는데요. 12세 이상의 어린이들부터 사용하시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성인들의 경우 크기를 고민하지 않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안전을 위해서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올바른 공을 선택하셔서 더 재미있는 축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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