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한 PSG, 음바페 '충격 보복'

PSG와 음바페의 갈등고조

최근 이강인선수의 이적 확정으로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고 있는 PSG와 음바페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합작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는데요. 최근 프랑스풋볼 매체 인터뷰에서 "수년 동안 골을 많이 넣다 보니 사람들은 내가 득점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내가 PSG에서 뛰는 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며 PSG는 분열되고 갈라진 팀이라고 말하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음바페선수가 지난달부터 심심치 않게 보여주던 돌발 행동에 PSG도 강경대응하기로 하면서 올여름 이 적하 겁나 PSG와 재계약하기 전까지 급여를 끊어버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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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FA이적

계약기간이 1년정도 남은 가운데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음바페를 판매하지 못하면 PSG는 공짜로 내년에 음바페를 FA이적으로 넘겨주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걸 절대 가만히 볼 수 없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의 FA이 적은 없다. 이번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공개적인 분노를 들어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작년에 퇴임한 레오나르두 전 PSG 단장은 인터뷰를 통해서 "PSG는 팀을 위해서라도 음바페를 내보내야 한다. 음바페란 선수는 훌륭한 공격수는 맞지만 팀을 이끄는 리더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PSG는 음바페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 생각한다. 음바페가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버틴다면, PSG는 최대한 높은 가격을 제시한 팀에 음바페를 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음바페 선수의 이적료로 2510억 원으로 책정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잃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음바페 인스타그램

이강인 PSG

PSG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팬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메시에 자리를 이강인선수가 채워주면서 음바페-네이마르-이강인의 합작을 기대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위에 글과 같이 음바페의 갈등고조로 인해서 음바페와 이강인선수의 합작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벌써 아쉽긴 합니다. 등번호는 마요르카 시절과 동일한 19번으로 이적료 2천2백만 유로 우리 돈으로 311억 원으로 이적했습니다. 이강인선수는 311억 원의 20퍼센트를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스페인에서만 활동하다가 프랑스라는 곳에 다시 생활과 언어문화를 다시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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