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 해리케인

어제 12일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장에 모습을 해리 케인이 모습을 보였는데요 최근 계속되는 이적설로 인해서 많은 축구팬들로 하여금 아쉬움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장에 모습을 비춘 건 일단 토트넘팬들에겐 긍정적 신호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해리 케인 이적설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 해리 케인은 현존 최고의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기 때문에 여러 클럽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인데요. 김민재선수가 이적한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선수가 이적한 파리생제르망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됬는데 공교롭게도 두팀다 한국선수들이 간 팀이네요. 잔류를 하던 이적을 하던 해리 케인은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운명인가 봅니다. 케인은 내년 여름에 계약 만료이기때문에 다음 시즌이 끝나면 FA자유 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다른팀에게 뻇기게 되는데요 올여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음바페 선수와 같은 상황이네요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만족시킬만한 제안이 아직 들어오고있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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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바이에르 뮌헨

레반도프스키를 바르셀로나로 내보낸 후 정통 9번 스트라이커의 자리가 빈 뮌헨이 가장 필요로 한건 해리케인인데요 처음뮌헨의 설득작업에 케인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최초 영입 제안인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 옵션이 포함된 금액을 제안했지만 아쉽게도 토트넘 측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후 2차 제안으로 8000만 유로(약 114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시하였는데요 토트 넘 회인 다니엘 레비는 1억 유로(약 1432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적시장 과연 케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네요.

 

해리케인 인스타그램

토트넘 일정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 남게 된다면 18일부터 웨스트햄과의 경기로 시작되는 프리시즌 투어를 소화해야 하는데요 구단은 호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번시즌 부진했던 토트넘은 유에파, 챔스 유로파 콘퍼런스 아무 데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모든 축구선수들은 리그 컵 외에 다른 메이저 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마다하지 않을 텐데 새 단장 포스테코글루의 바람대로 케인은 토트넘에 남아서 감독과의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을지 손흥민과의 여전한 좋은 케미를 보여줄지 23/24 시즌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 해리 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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