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에 5대 메이저리그로 2번째로 높은 상금을 자랑하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저번주 목금토일 경기를 치렀는데요. 많은 한국선수들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과 아쉬운 성적을 보여준 가운데 셀린 부티에라는 프랑스국적의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결과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 정보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로 시작된 유럽여자투어로 원래는 LPGA 5대 메이저리그에 포함되지 않았는데요. 2013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지정되면서 US여자오픈에 이어서 2번째로 상금규모가 큰 대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650만 달러로 (한화 약 82억) 프랑스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로 지정되기 전 박인비, 신지애 선수가 우승을 하였고, 메이저로 지정된 이후에는 김효주, 전인지 그리고 2019년을 마지막으로 고진영 선수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이민지 선수가 우승하였지만, 국적이 호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배제하였습니다.
우승자
프랑스에서 대회가 개최되지만 프랑스국적의 선수가 우승한 적이 한번도 없다가 셀린 부티에 선수가 우승을 하게되면서 프랑스의 국기를 높게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한 후 숍라이트 클래식, 작년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이어서 이번 첫 메이저대회를 우승하게 되면서 스타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되면서, 우승상금으로 100만 달러 약 12억을 받으면서 현재 상금랭킹 3위에 올라섰습니다. 72H 스트로크 플레이로 4라운드 합산 14언더파 총 270타로 2등인 브룩핸더슨 선수와 무려 6타 차이를 내면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에비앙 챔피언십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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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성적
메이저 대회아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요. 먼저 아쉬운 성적으로 이소미, 유소연, 주수빈, 최운정, 이정은 6, 안나린, 김세영 선수가 +5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면서 컷탈락을 하여, 나머지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6 오버파로 박성현선수가 공동 61위, 제니신과 신지애가 4 오버파 공동 54위로, 이어서 이미향 최혜진 선수가 2 오버파로 공동 48위, 유해란 선수가 1 오버파로 공동 42위, 전인지, 양희영 선수가 이븐으로 공동 36위, 지은희, 박민지, 김효주, 고진영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TOP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김수지 선수가 5언더파로 공동 9위, 김아림 선수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면서 상금 3억 6천만 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김수지 선수는 올해 탑 10을 두 번 다 메이저대회에서 기록하면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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