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Golf

골프 필드 용어 2편

GOD BLOG 2023. 5. 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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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골프 필드 용어 2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저번에 글을 보지 않으셨다면 굳이 순서가 있는 건 아니니깐 이걸 보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다 외우려 하지 마시고 상황을 생각해 보시면서 용어를 보시면 조금 더 빨리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프 필드 용어(1)

간단하게 많이 쓰이는 골프 용어를 알아볼까요? 캐리(Carry): 공을 쳐서 공이 날아가는 거리 중에서, 클럽 헤드가 공을 차는 시점부터 땅에 닿는 지점까지의 직선거리를 의미합니다. 캐리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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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용어 종류

 

멀리건(Mulligan): 멀리건은 보통 골프 스윙을 잘못해서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적용됩니다. 이 경우, 멀리건은 골프 경기에서 플레이어가 허용된 두 번째 스윙을 의미합니다. 이 스윙은 처음의 스윙과 같은 조건(위치, 대상 등)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이전의 스윙의 결과를 무효화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일반적으로 비공식적인 상황에서만 사용됩니다. 많은 골프 경기에서, 멀리건은 공식적인 규칙에는 없지만, 시합이 친구들끼리 또는 농담 삼아하는 경우에는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경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컨시드(Concede): 매치플레이나 아마추어 라운드에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그린에서 퍼터 길이 정도의 짧은 퍼트가 남았을 때 그 퍼트를 성공시킨다는 가정하에 동반자가 ‘컨시드’를 명명하면 홀인 하지 않고 볼을 그대로 집어 홀아웃할 수 있습니다.

 

언듈레이션(Undulation): 골프 코스의 지형이 고저차이가 있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즉, 지형이 움푹 파인 부분과 볼록한 부분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Undulation은 골프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저차이가 많은 지형에서는 골프공이 다른 높이로 굴러가기 때문에 그린에 볼을 정확하게 놓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그린이 움푹 파인 경우에는 볼이 한쪽으로 굴러질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더욱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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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Divot): 골프 스윙 중에 발생하는 흙과 잔디가 뜯어진 구멍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는 뗏장이라고 부릅니다.
골프 스윙에서, 클럽의 충격으로 인해 잔디와 흙이 뜯어져 나가게 되고, 이러한 뜯어진 흙과 잔디를 디봇이라고 합니다.
디봇은 골프 코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그린 주변의 잔디가 흉내내기 위해서 흙과 잔디를 가져와서 구멍을 메우기 때문입니다. 디봇이 적절하게 수리되지 않으면, 잔디가 망가지고 노출된 흙이 생기며, 이는 그린의 상태를 악화시키고 경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골퍼들은 스윙 중에 발생한 디봇을 가능한 한 수리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포어(Fore): 경고성으로 사용되는 말로, 공이 우연히 다른 사람에게 맞을 가능성이 있을 때 사용하는 소리입니다. 골프에서 공은 매우 높은 속도로 움직입니다. 때로는 공이 직진하지 않고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린이나 페어웨이 주변에서 공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공이 위험한 방향으로 날아갈 가능성이 있다면, 골퍼들은 "포어"라는 경고를 내보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이 그린에 떨어지기 전에 높은 공중에서 멈추거나, 뒤쪽에 위치한 골퍼들이 공을 찾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포어" 경고는 그린 주변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퍼들은 경기 중에 "포어"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즉각적으로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포어보다는 볼~!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볼이라고 외쳐주셔도 됩니다.

 

골프 필드 사진
골프 필드 사진

 

티오프(Tee off): 시작 홀에서 공을 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홀의 티 박스에서 공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골프는 다양한 출발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맨 처음에 출발 지점에서 공을 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골프 코스에서는 각 홀마다 여러 개의 출발 지점(티 박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골퍼들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 출발 지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늘집(Halfway House): 코스 중간에 위치한 휴게소를 말합니다. 이곳은 골퍼들이 쉬고 식사를 하며,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곳으로, 보통은 9홀 코스에서는 5번 홀 주변에 위치하고, 18홀 코스에서는 9번 홀 주변에 위치합니다만, 각 골프장 홀마다 다르게 설치를 해놓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 제공되는 시설 중 하나로, 음료, 간식과 함께 쉴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 화장실 등을 제공합니다. 골프 경기 중에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그늘집에서 식사를 하고, 몸을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골프 필드용어 2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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