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Golf

골프 용어정리 1편

GOD BLOG 2023. 5.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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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정리를 해보려 하는데요 워낙 용어가 많다 보니, 1편과, 2편 그리고 필드용어로 또 따로 나누어서 적었으니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라운딩에서 필요한 용어들을 몇 개 적어보았는데요 이런 용어들이 있다 정도만 알아두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골프용어

클럽하우스(Club House): 다들 아시겠지만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모여 쉬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반적으로 클럽하우스는 골프장 입구 부근이나 18홀째 홀 근처에 위치하며, 주로 레스토랑, 바, 라운지, 샤워실, 탈의실, 프로샵 등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골프 클럽하우스는 골프 코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골퍼들과 교류하는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골퍼들이 라운드 전후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으며, 라운드 도중에는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이나 카트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골프 클럽하우스에는 샤워실과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드 이후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도그렉홀 사진
도그렉 홀

 

도그렉 홀(Dogleg Hole): 골프코스의 홀 중 하나로서 직선적인 경로가 아닌, 골퍼가 드라이버 티샷을 한 후에 좌,우측으로 각도를 변화시켜 진행해야 하는 홀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도그렉 홀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각 Hole마다 다른 모양과 길이, 난이도 등을 가지고 있으며, 골퍼는 이러한 홀에서 공을 잘 넣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구 기술과 전략적인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골프장 홀에서 핸디캡 1번 홀을 많이 차지하는 홀입니다.

 

프린지(Fringe): 그린과 페어웨이 사이에 위치한 잔디밭을 의미합니다. 프린지는 골퍼가 공을 그린에 가까이 붙였지만 그린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그린 주변에서 퍼팅을 하는 경우에 많이 이용됩니다. 프린지는 그린과 비슷한 높이의 잔디로 되어 있으며, 그린과 마찬가지로 예리한 경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퍼팅을 할 때에는 그린과 비슷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프린지는 그린보다는 공이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에 더욱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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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벙커(Grass Bunker):  모래를 통과하는 벙커와는 달리, 풀이 자란 구덩이를 의미합니다. 즉, 벙커처럼 모래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잔디를 이용하여 경기장에 임의로 만든 구덩이를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페어웨이 벙커라고도 부릅니다.
Grass Bunker는 풀이 자란 구덩이이기 때문에, 벙커처럼 모래로 된 구덩이와는 다르게 풀이 자란 부분의 밀도와 높이 등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공을 치기 전에 구덩이의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Grass Bunker에 공이 빠진 경우, 벙커처럼 모래를 통해 공을 다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풀을 제거하고 잘 정리한 후 공을 다시 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높은 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각도가 누워있는 채로 띄워 치는 샷이 필요합니다.

 

 

핀(Pin): 그린에 꽂혀 있는 깃발을 의미합니다. 그린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 깃발을 세워, 골퍼가 그린을 공략할 때 목표물이 되는 것입니다. 핀은 골프장에서 매 홀마다 다른 위치에 세워지며, 골퍼가 그린을 공략할 때 목표물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퍼들은 핀을 기준으로 그린의 경사와 거리를 추정하고, 타구 각도와 파워를 조절하여 공을 정확하게 그린에 놓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핀은 그린의 중앙 위치에 세워지며, 그린의 형태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 세워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핀을 그린의 테두리 근처에 세워, 그린을 더욱 작게 만들어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Pin은 깃발과 함께 높은 위치에 세워지기 때문에, 공의 비행 궤적과 날씨 조건 등을 고려하여 타구 각도와 파워를 조절해야 합니다. 경기 진행 중에는 핀 위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 빨간색, 연두색, 흰색으로 깃발 색을 나누며 빨간색일 경우 앞핀, 흰색은 중핀, 연두색은 뒷핀으로 구분시키기도 합니다. 많은 골퍼들은 페어웨이와 근접해 있는 앞핀을 가장 까다롭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항상 중핀위치로 거리를 측정하셔서 샷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KLPGA 박결 프로 김태희 닮은꼴 골프선수

프로필 출생: 1996년 1월 9일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 신체: 167cm, 63kg, AB형 학력: 순천북초등학교 (졸업), 예당중학교 (졸업),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 (학과 / 졸업), 세종대학교 (학과 / 재학) 소속: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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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웃(Hole Out):  골퍼가 그린에 올려둔 공을 바로 그린 안에 있는 홀에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공을 적절한 힘과 방향으로 타격하여 그린 안에 있는 홀에 들어가게 되면, 이를 홀아웃이라고 합니다.
홀아웃은 골퍼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공을 그린 안에 넣어 스코어를 낮추는 것이 골프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골퍼들은 각 홀마다 홀 아웃을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공을 어디에 놓을지, 어떤 방향과 세기로 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등을 고려하여 타구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par3 홀인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앞팀들이 홀아웃을 해야 티샷을 하게끔 캐디분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 용어정리 1편에 대해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엔 2편을 이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용어정리 2편

저번 용어정리 1편에 이어서 2편을 적어보려 합니다. 물론 쉬운 단어 아시고 있는 단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닌 단어들도 분명 포함되어 있을 거니 천천히 한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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