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시우 프로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프로필
출생: 1995년 6월 28일
학력: 신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체: 180cm, 82kg
데뷔: 2013년 KPGA 입회
소속: CJ
소속사: 플레이 앤 웍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wookim_official/
- 우승기록
2011년 제2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고등부 우승
2015년 PGA WEB.COM TOUR Stonebrae Classic 우승
2016년 PGA TOUR 윈덤 챔피언십 우승
2017년 PGA TOUR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2021년 PGA TOUR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2023년 PGA TOUR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우승
윈덤 챔피언십 우승했을 당시에 대회사상 두 번째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때는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으로 우승과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결혼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KLPGA 얼음공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오지현프로와 2022년 12월 18일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니어 국가대표 시절에 처음 알게 되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2023년 1월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대역전 우승을 한 후 인터뷰에서 오지현프로는 "이제는 골프 선수보다 김시우프로 아내로서 열심히 내조할 생각"이라며 사실상 현역은퇴를 암시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혼여행 느낌으로 가서 상금 17억을 타게 된 김시우 프로는 결혼 후 첫 우승이라 더 갑지다고 합니다. 두 선수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시우 프로가 말하는 드라이버 세컨드방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세컨드샷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시우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 TV 에서 페어웨이 드라이버 비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공의 위치를 평소에 왼발 뒤꿈치 선상 앞에 공을 놓았다면 공 하나 정도 중앙으로 옮겨두는 게 좋다. 페어웨이 우드로 샷을 할 때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드라이버는 로프트 각도가 낮기 때문에 탄도가 잘 나오지 않아서 어드레스를 할때 헤드 페이스를 오픈으로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탄도를 높일 수 있도록 헤드 페이스를 오픈하고 드로우 샷보다는 페이드샷을 해야 공을 높게 띄울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스윙을 할떄 테이크어웨이를 가파르게 올리고 다운스윙도 가파르게 내려야 임팩트 떄 찍혀 맞는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 높은 탄도로 성공적인 드라이버 세컨드샷을 구사할 수 있다.라고 비법을 밝혔습니다.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SPORTS >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KLPGA 몸매 좋은 골프선수 TOP7 (0) | 2023.07.08 |
---|---|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1ROUND (0) | 2023.07.07 |
PGA 김주형 프로 아시아 최연소 우승 골프선수 (1) | 2023.07.06 |
PGA 임성재 프로 한국을 빛내고 있는 골프선수 (0) | 2023.07.05 |
KLPGA 방신실 프로 타이거 우먼 골프선수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