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이나 프로 슈퍼루키 골프선수

오늘은 엄청난 폭발력과 시원한 비거리로 많은 골프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윤이나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규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정규투어에 데뷔하자마자 바로 퀸즈크라운 2022에서 우승을 따내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었지만 오구플레이로 인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윤이나 프로필

• 기본사항

출생: 2003년 5월 2일

신체: 170cm, A형 

소속사: 클라우닝

소속팀: 2020년부터 하이트진로

데뷔: 2021년 KLPGA 입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on_2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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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2018년 제29회 중고등학생 그린배 골프대회 여중부 우승

2019년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9년 제43회 강민구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선수권부 우승

2019년 Duke of york young champions trophy 우승

2020년 제38회 블루원배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여고부 우승

2021년 KLPGA 점프투어 그랜드 삼대인 7차전 우승

2021년 KLPGA 드림투어 톨비스트 휘닉스 CC 11차전 우승

2021년 KLPGA 드림투어 호반 5차전 우승

2022년 정규투어에 올라오면서 맥콜 모나파크 2위

2022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하며 2022년 상금 3억 8천 정도로 23위에 올랐습니다. 첫 정규시즌에 이 정도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윤이나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 장점

2021년에 드림투어 상금왕를 차지하면서 2022년 정규투어에 입성한 윤이나선수의 장점은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균 드라이버 1위를 달릴 만큼 장타를 자랑하였습니다. 당시 측정결과 평균 270yd였으니 갤러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방신실 선수가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보여주고 있지만 같이 활동하면서 두 선수의 장타대결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 수치상으로만 비교하고 있다. 또한 겸손함을 장점이라 뽑을 수 있는데 경기를 하다 보면 집중하고 신중하다 보니 예민한 상태에서도 캐디에게 클럽을 매번 두 손으로 주는 모습에 팬들은 더 열광했다.

 

윤이나 프로 인스타그램

오구 플레이 논란

2022년 6월에 열린 KGA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 1R 15번 홀에서 오구 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을 한 달 뒤에 실토를 하면서 윤이나프로는 2년 출장정지의 중지계를 받았다. 이로인해 3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으며 미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닫으며 "지금은 반성할 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구 플레이란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플레이를 한 것인데 당시 풀과 나무가 많이 우거진 러프에서 다른 공을 자신의 공인 척 샷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프로선수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을 당연한 행보이고 아직 젊은 나에 할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하고 3년간 자숙한 뒤 나와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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