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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 뮌헨 이적

GOD BLOG 2024. 1.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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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헤리 케인과 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좋은시간을 보내던 중 케인이 뮌헨으로 떠나고 본인에게 주장완장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보이며 주전에서도 밀려나 벤치에만 자리하게된 에릭 다이어는 작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3명을 떠나보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다시 케인과 이번엔 김민재선수와 같은 클럽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에릭 다이어 뮌헨 이적사진
에릭 다이어 뮌헨 공홈

뮌헨 이적 조항

금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이어에 영입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15번의 등번호를 부여받았으며 6월30일까지의 임대 계약이지만 이후 1년 계약을 맺을 수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뮌헨의 감독인 투헬은 수비수 전문가라고 칭하며 오랫동안 다이어를 이적선상에 두고 고려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 23년까지 토트넘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최근 잦은 실수들과 집중력 저하된 모습으로 팬들의 실망을 안겨주면서 주장경쟁은 물론 벤치신세를 지다보니 선수들과의 불화설도 끊임없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력에서 멀어진 판정을 받고 경기를 뛰지 못하자 뮌헨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김민재 선수가 이번 아시안컵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그 기간동안 대체 자원을 충족하기 위한 생각인것으로 파악되는데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루마니아 센터백 라두 그라구신을 노리다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뻔 했지만 좋은 변화구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적료는 한화로 약 72억정도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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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의 빈자리 드라구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을 받은건 바로 토트넘 입니다. 에릭 다이어를 내보내고 한화 약 430억원을 주고 뮌헨과의 경합에서 이기며 드라구신 선수를 데려왔고, 티모 베르너를 이번 시장 1호로 영입하면서 지금까지와 다른 발빠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보다 두배정도 높은 연봉을 제시하고 유혹했지만 가족들과의 오랜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히며 많은이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2002년생으로 제2의 벽디치라고 불리며 적응력, 투지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고있고, 세리에A 제노아에서 활약하고 있는만큼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이며 월클라인으로 자리잡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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