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포츠들이 존재하지만 유럽에는 축구가 있다면 미국에는 미식축구와 농구가 강세를 보이고 있듯이 각 나라마다 선호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최근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관심읇 받고있는 야구가 한국에서는
1순위로 인기가 많은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매력을 느껴 응원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구의 본질
야구는 여러면이 존재하는데요. 플레이하는 선수, 바라보는 관중, 던지는 투수, 공을 치는 타자, 총괄하는 감독, 작전을 수립하는 코치,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 등 각각의 시선이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야구는 특히나 더 그런 스포츠입니다. 실패를 기본 전제로 깔고가는 경기다보니 변수가 너무많아 함부로 예측하고 승리를 예감하기 어렵고 약팀이라고 한들 충분히 강팀과 비벼볼 수 있는 운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구는 공을 차거나 해딩을 하는 방향대로 나아가서 골대안에 넣어야 되고, 농구는 던진 방향대로 나가서 링안에 안착시켜야되는데 야구는 아무리 잘쳣다고 한들 홈런이 아니라면 태그를 해야되기에 변수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 야구는 퇴보되었고 재미도 없다라는 말이 한번씩 들리게 되는데요 예전의 순수했던 열정이 사라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상을 두려워하고, 승리를 위해서 본인을 희생하는 정신이 사라지고 예전보다 다양한 전술이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노력의 1승이 아니라 전략적 승을 노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바라보는 시선이 늘어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신이라도 불리는 선수들도 실수를 하게됩니다 오늘은 져도 내일은 이길 가능성이 있는 희망이 바로 야구아닐까요?
오심의 재미
현대 기술처럼 발전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오심을 판독하는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오직 눈으로 보고 직접 판단하는심판의 재량이었죠 그렇다보니 100KM가 넘고 0.1초 차이로 태그가 세이프와 아웃이 갈리는 상황에서 오차는 생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야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해당 경기가 끝나면 논란이 상당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본다면 단순히 1점차이 때문에 경기에 졌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서 졌다 등의 말들은 정답이 아니다. 복잡하게 엉켜있는 야구는 그렇게 하나의 문제만으로 모든것을 결정지을 수 없으며 공격-타격-수비-베이스러닝 등 모든것이 연결되어있기에 필요한건 선수들의 멘탈과 역량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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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서울: 키움 히어로즈, LG트윈스, 두산 베어스
인천: SSG랜더스
수원: KT 위즈
대전: 한화 이글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광주: 기아 타이거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창원: NC 다이노스
프로팀은 각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스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감정을 내세우며 갈등을 빚는 팬들도 있고 소속감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물론 스포츠 경기 외에 싸우고 해를 입히는 상황은 안좋지만 경기 내에서 각자의 선수들과 팀을 응원하면서 취미로 즐기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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